경상북도는 올해 농어업인에게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비를 융자하는 '햇살 에너지 농사 사업'을 시작합니다.
이 사업은 농어업인들이 축사 같은 건축물과 유휴 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서 전기를 생산ㆍ판매해 소득을 올리도록 돕는 겁니다.
개인은 1억4천만 원, 단체는 7억 원까지 연리 1%로 융자 지원하고, 논과 밭, 과수원 등 실제 경작지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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